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 (문단 편집) ==== 4차 전직 추가 이전 ==== 위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오시리아 대륙이 등장하면서 밸런스가 본격적으로 무너졌다. 원거리 직업(마법사 제외)에서는 내구도 문제가 슬슬 나오기 시작했고, 근거리 직업군은 적자 문제로 몸살을 앓았다. * 최종 사냥터에서의 속성 문제: 마법사 직업군(메이지 계열) 슬리피우드 신전에서는 불/얼음 속성 가지고 갈등이 크진 않았지만, '''얼음 속성'''인 엘나스가 나온 날부터 불독과 썬콜의 대우는 오락가락하기 시작했다. 일단 엘나스 필드 시절에는 썬콜이 쫄딱 망했다가, 폐광이 나오자 불독이 박살나는[* 불독, 파이어독 둘 다 불 반감이고, 옆동네 주니어 불독은 불 속성도 반감 없이 맞아 줬으나 누가 레벨 20이나 낮은 걸 같이 잡아줄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시계탑 시절에는 사냥터가 나뉘어졌는데(불독 - 듀얼 파이렛, 썬콜 - 기간틱 바이킹) 정작 효율문제로 프리스트를 중심으로 바이킹이 외면받으면서 듀파/지팬텀 등등으로 인해 또다시 썬콜이 왕따당하기 시작하면서 리프레(전장,협곡)가 나오기 전까지 대세 사냥터가 바뀔 때마다 다시 둘이서 널뛰기를 시전했다. * 프리스트의 반란과 용기사 슬리피우드 신전, 엘나스 던전까지 프리스트는 혼자 사냥하는 건 효율이 개떡이라 파티 들어가서 홀리 심볼이나 돌리는 게 일이였다. 허나 시계탑 최하층 '잊혀진 시간의 길'이 나온 후 상황이 달라졌는데 여기 나오는 웬만한 몬스터들이 '''언데드'''였기 때문이다. 심셔틀이나 하던 프리스트들은 이 쪽으로 활로를 찾았고, 연구 끝에 "심볼 돌리는 것보다 효율적이다" 라는 결론이 나왔다. 여기에 하이퍼 바디도 있고, 심볼 경험치 50%를 온전히 먹을 수 있고[* 당시 심볼은 혼자 쓸 경우 +10%고, 둘 이상 있어야 +50%.], 화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는 용기사가 주로 꼈다. 정확하게는 매직 가드를 끄고 원 콤이 안 난다는 전제 하에 힐-샤이닝 레이 사냥법으로 경험치 효율도 나쁘지 않고 무 적자 사냥이 가능했는데, 그래서 하이퍼 바디가 있는 용기사가 환영 받았던 것이다.[* 원 킬 안 나려고 피작을 하기 시작한 것도 이 때가 최초(안 하고 HP 증가템으로 떼우기도 했음)다. 자매품으로 올 인트 마법사도 등장.] 리프레가 나온 후 '불과 어둠의 전장'에서 이 두 직업의 위상은 하늘을 찔렀다. 좌우 대칭에 3층 구조로 1, 2층을 용기사 드래곤 로어 + 프리스트 힐(체력회복)로 처리하고, 3층을 나머지 쩌리 둘이 맡는 방식이었는데, 위쪽 격수들은 3층에 몬스터가 쌓이지 않게만 하는 청소부였고, 버프도 직접 받으러 와야 했다. 더 심한 경우는 아예 파티도 안 받아주는 경우도 있었다.[* 4차 전직이 나온 후, 이번에는 다크나이트(=용기사)가 그 쩌리들이 하던 일을 하기도 했다. 물론 홀리 심볼의 효율과 하이퍼 바디 덕분에 파티도 맺지 않고 하지는 않았지만.] 덤으로 리프레 최종 사냥터로 추가된 건 언데드 몬스터 스켈로스..이긴 한데 여긴 로어로 쓸어 담기 적합하진 않았으니 여기서는 전장 파티 수준으로 높은 위상을 차지하지는 않았다. * 근거리 직업군: 적자 사냥 적자 사냥은 빅뱅 이전 모든 직업이 겪는 문제였으나, 원거리 직업군은 몇몇 사냥터에서 지형을 이용한 낚시 사냥으로 적자를 피할 수 있었다. 반면 근거리 직업은 짤 없이 모든 공격을 맞아야 했으며[* 피격 횟수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스피어맨, 페이지들의 경우는 몹을 1대씩 툭툭 치면서 한꺼번에 몰아 잡았다], 물약 먹다가 돈이 싹 날아가는 사례가 빈번했다. 당시 "xx레벨에서 xx레벨까지 달팽이만 잡았다"는 괴담(?)이 들려왔을 정도로 적자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였다. 4차 이후에는 적자 가지고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이 딱히 없었긴 한데.. 화력이 증강되어 덜 맞아서 그랬던 듯. 여담으로 극초기 게파트, 메바, 빨간 삼각 방패를 파밍을 하던 시절에서는 스킬이나 활, 표창 충전값으로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직업보다는 적당한 리치로 스킬 사용 없이 평타 넉백으로 무피격으로 때려잡는 전사직업군이 초기 자금 마련에 자주 사용이 됐었다. 피격 되더라도 HP회복량 상승 패시브 덕에 가만히 세워두고 시간을 보내면 HP가 빠르게 차는지라 HP 포션값도 가장 적게 들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